안녕 하세요?
엇그제 평택에서 잔치한 집 입니다
이렇게 감사의 후기를 올리는건 생전 처음이라
글재주도 없는터라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릴지~~
어쨋든 펜을 들엇으니 뭐라고라도 적어 드릴려고요
저희가 집들이겸 동네 어르신분들 초대를 했습니다
이제 농번기 철이 들어서기도 하고 겨울내내 집에만 계셨던 동네어르신분들을
모셔놓고 집을 좀 크게 지어서 말입니다
출장 부페를 신청하고 말입니다
아직도 시골 분들은 이렇게 출장부페라는곳이 생소 하시기만 하셨나봅니다
부페에서는 많이들 드셔보셨겠지만 이렇게  직접 오셔서 차려주는 거에 상당히
고급 스러워 보였나봅니다
물론 고급스럽게도 해 주셨지만요
동네분들이 다들 되게 비싼음식을 제공 해주셨다고 너무도 맛잇다고 말입니다
음식이 제데로 맛잇게 나오긴 나왓드라고요  칭찬을 들을때 어찌나 머쩍은지!!
그리도 비싸게 보였나 봅니다  제 생각에도 아주 음식 잘 나왔드라고요
정말 감사 했습니다  앞으로도 무슨 집안에 대,소 사 가 있으면 출장 부페를 꼭
이용 할께요  거기서요 정말 직원분들 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~ 아 참
떡 보내 드린건 부족하지 않으셨는지요? 또 뵐때도 잘 해주시라 믿습니다